동두천시, 수도권 북부 산업지형도를 바꾸다…'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 눈길

입력 2018-03-12 09:31  



동두천시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개발 앞둬…내년 착공해 2022년 1단계 사업 완료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되며 인구유입 꾸준히 이뤄질 듯…부동산가치 상승 예상

그 동안, 군부대가 많아 수도권에서 각종 개발사업에서 소외 받아왔던 동두천시가 산업도시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산부족으로 그 동안 개발사업이 부진했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정부 지정을 받았음에도 기반시설 지원에 대한 기획재정부에 부정적인 입장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동두천 국가산단이 행정안전부의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정부의 재정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올해 진입로 조성을 위한 예산 15억 원이 국비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동두천 국가산단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33억 원, 국비 110억 원, 도비 50억 원, 시비 50억 원 등 모두 933억 원을 들여 조성하게 된다. 1단계사업은 내년 착공을 시작해 2022년까지 33만㎡의 부지를 우선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나머지 66만㎡는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를 비롯해 놀자숲, 국민체육센터,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 박찬호 야구공원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동두천시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부동산시장에 쏠리는 관심도 커져만 가고 있다. 수도권 북부의 저평가 지역이었던 만큼 향후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물론 주변 도로망(구리~포천 고속도로,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 등)까지 크게 개선되면서 인구유입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아파트 공급가뭄지역이던 동두천시에 최근 아파트가 새로 공급되면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새 아파트를 찾는 대기수요도 풍부한 만큼 `단기간 완판`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명문건설사인 쌍용건설이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380번지 일대에 짓는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8층 5개 동, 44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109가구, △59㎡ 210가구, △69㎡ 102가구, △72㎡ 12가구, △79㎡ 8가구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은 동두천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과 지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두천중앙역에서 급행전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울 및 주요도시로 이동하기도 매우 수월하다. 국도 3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해 양주시와 의정부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의정부 IC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생연동에 동두천 도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생활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롯데슈퍼와 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동두천시청과 의정부지방법원 등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 동두천여중, 동두천 중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동두천시의 최고명문고로 알려진 동두천외고 등도 근거리에 있다.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은 쌍용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아 운영상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702-4번지에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시 대기시간 없이 보다 빠르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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