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리포트]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확대

입력 2018-03-23 12:47  

유한양행/대우조선해양/CJ E&M/신세계푸드/대림산업


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인 금요일, 오늘은 어떤 리포트들이 있는 지 장 시작 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유한양행에 대해 NH투자증권은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저렴하다는 관측입니다.
올해 일반의약품과 생활용품이 이끄는 매출 성장이 전망됩니다.
2018년 신규 대형품목 도입으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또한 개량신약 신제품 4종 출시로 품목 MIX 개선이 기대됩니다. 여기에 유한킴벌리 실적 정상화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60,000원 유지입니다.

LNG선 분야의 기술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대우조선해양입니다. 신한금융투자 리포트입니다.
관리종목 지정해제로 기관의 자금 유입과 벤치마크 편입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LNG선을 기반한 수주 증가가 예상됩니다.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목표가는 34,000원입니다.

CJ E&M에 대한 현대차투자증권 리포트입니다.
매체간 경쟁 심화에도 전방위적으로 컨텐츠 경쟁력이 강화되는 기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성장성은 크게 부각 중입니다. 다만 CJ오쇼핑과 합병 이슈로 이러한 자회사의 성장성이 묻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영화와 방송 전 부문에서 개선될것으로 전망합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20,000원 유지입니다.

sk텔레콤은 5G를 내년 3월에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요, 하나금융투자 리포트입니다.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8년 배당수익률이 4.7%로 역사적 상단에 위치해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 안정화로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20,000원입니다.

신세계푸드는 우려를 넘어선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리포트입니다.
1분기 평창올림픽 단체급식이 호조를 보이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원가율 인상이 투입시점 차이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 오산공장 준공으로 인한 제조역량 강화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95,000원 유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림산업에 대한 한국투자증권 리포트입니다.
전일 내부거래 제거로 경영 투명화를 선포했습니다. 따라서 순환출자가 해소되고, 대주주 지분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재평가 과정이 예상됩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30,000원 유지입니다.

한국경제TV    오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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