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0-8로 뒤진 6회말 1사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3번째 타석 만에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개인 통산 3번째 3경기 연속 홈런이다.
추신수는 텍사스가 1점을 더 따라붙어 2-8이 된 7회말 1사 1루에서 좌완 에런 루프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쳐내 1루 주자 드루 로빈슨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토론토는 오승환을 투입했다.
1사 2루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조이 갈로를 포심패스트볼(145㎞)로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하지만 오승환은 엘비스 안드루스에게 던진 바깥쪽 높은 공이 좌전 적시타로 연결되면서 승계 주자인 추신수의 득점을 허용했다.
아드리안 벨트레에게는 5구째 포심 패스트볼(145㎞)이 한가운데로 몰리면서 좌월 2루타를 내줬다.
오승환은 후속타자 노마 마자라를 2구 만에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내며 17구를 던진 오승환은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25에서 3.86으로 치솟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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