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기대되는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네 번째 스페셜 싱글로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더 이스트라이트(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가 오는 25일 새 스페셜 디지털 싱글 ‘넌 괜찮니’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보 발표 예고 공지와 함께 업로드된 이미지 속에는 드넓은 느낌의 야외 들판 위 밴드 세팅을 한 채 서 있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머리 위로 내리쬐는 강렬한 석양과 멤버들의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이우진과 정사강의 듀엣곡 `사랑은....`부터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Don`t Stop(DJ Koo Remix)`까지 다양한 장르의 스페셜 싱글을 선보였던 더 이스트라이트가 네 번째 싱글 ‘넌 괜찮니’를 통해 어떤 스타일의 곡을 팬들에게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홀라(Holla)’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며 모든 부분에서 눈에 띄는 폭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더 이스트라이트는 올해 1월 레알 남자, 2월 발렌타인 데이, 3월 Don`t Stop (DJ Koo Remix), 4월 `넌 괜찮니`까지 매달 하나씩의 음원을 발매하며, 매번 다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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