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조원대 GTX-A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파주와 강남 삼성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민간투자사업에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1,000점 만점 중 921.43점을 받아, 경쟁 컨소시엄 865.87점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컨소시엄 출자자는 신한은행(대표), 칸서스자산운용(주), 도화엔지니어링, 신우이엔지 등(시공사)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 등입니다.
국토부는 5월 초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 및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