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수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의 냉장고에서는 카카오100% 초콜릿, 건과일, 아스파라거스, 마요네즈, 두릅, 돼지국밥, 생닭, 올리브오일, 명란젓 등 다양한 식재료가 발견됐다.
김성령은 "간식을 먹으면 식사를 좀 덜 하게 된다"며 "별명이 신생아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배고프면 짜증내고, 밥 주면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성령은 "아침에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잰다"면서 실제 몸무게를 솔직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0kg대에 44사이즈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몸무게는 54kg이고 55사이즈 입는다"고 말했다.
몸매관리 비결에 대해 김성령은 "아침을 오전 7시 30분에 먹는다. 그만큼 야식을 먹지 않는다"며 밤늦게 음식을 먹는 것을 자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성령은 "55kg에 근접하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령 몸무게 공개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