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넷마블 '공시 대상 기업집단' 추가…IT업계 네 번째

입력 2018-05-02 10: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공정거래위원회가 넷마블을 게임업체 중 두 번째로 `공시 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공정위 발표로 IT업계에 `재벌 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넥슨 을 포함해 네 곳으로 늘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해 상장 이후 약 2조7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돼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산총액이 5조3,477억원으로 늘어나 준대기업집단 기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넷마블 지분 24.38%를 보유한 최대 주주 방준혁 의장은 `총수(동일인)`로 지정됐습니다.

준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 공시의무를 적용받습니다.

이에 따라 방준혁 의장은 앞으로 계열사 간 거래, 총수 본인과 친인척 간 거래 내역 등을 공시해야 합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