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의 바람직한 진화, 휴테크 카이 SLS9 음파진동 시스템 탑재

입력 2018-05-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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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시장이 뜨겁다. 매년 놀라운 폭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계에서는 곧 1조원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첨단 기능을 탑재한 안마의자가 등장하고 가격폭도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는 즐거운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안마의자는 크게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일본 업체와 대량생산으로 OEM 납품을 하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 시장, 그리고 힐링 라이프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한국시장이 전세계를 이끌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은 최근 고공성장에 힘입어 전세계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 중에서도 카이 브랜드로 잘 알려진 휴테크의 최신 제품 SLS9은 전세계 최초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하여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이란 특정 주파수를 음파진동 자기회로와 마사지 매커니즘에 최적화시켜 마사지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기존 일반 안마의자는 사람의 손을 기계구조로 설계하여 이른바 물리적 압박에 근거한 마사지를 구현했다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관련 업체들은 이러한 기계적 동작을 얼마나 세밀하게 구현하는지가 기술력의 지표가 되어 왔던 것이다.

휴테크는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기술적 패러다임을 단숨에 뛰어 넘었다. 단지 접촉만 하고 있어도 부드러운 마사지의 진동이 근육 속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휴테크가 음파진동 기술만 발전시킨 것은 아니다. 이 기술은 결국 인체에 작용하는 물리적 마사지가 기본이 되어야 하므로 훌륭한 하드웨어와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4가지의 주무름 세분화 마사지 기법과 속도 제어, 재설계한 프론트 커버 등을 통해 음파진동 없이도 최고 수준의 마사지감을 실현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의 최근 발표처럼 안마의자 사용 후 오히려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휴테크 관계자는 "물리적인 힘으로만 마사지 되거나, 사용자 신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프레임 설계, 전문적이지 않은 프로그래밍 등 제품 자체의 기술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카이 SLS9은 국가기술표준원의 20년에 걸친 한국인 인체사이즈 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이즈코리아 사업 시범 사업체에 안마의자 업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만큼,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데이터를 근거로 설계된 프레임과 착좌 자세를 구현했다.

또한 인체 골격과 근육의 형태를 분석해 만든 마사지 수법과 치밀한 프로그램, 최첨단 음파진동 자기회로와 고탄성 마사지볼로 아프지 않으면서 깊은 마사지감을 얻을 수 있는 상품성을 확보했다.

이와 같이 휴테크는 여타 안마의자 브랜드와 달리, 자체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프레임 설계부터 프로그래밍, 최첨단 기술까지 아우르며 세계의 이목을 받는 신제품을 탄생시켰다.

한편 전국 휴테크 직영전시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카이 SLS9은 차원이 다른 마사지감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중후한 멋이 돋보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대기 줄을 서야 체험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고객 성원에 힘 입은 휴테크는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직영전시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5월 혜택 정보는 휴테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직영전시장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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