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0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네온펀치가 최종 멤버를 확정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8일 A100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걸그룹 네온펀치의 최종 데뷔 멤버가 다연, 테리, 백아, 메이, 이안으로 확정됐다. 앞서 웹 리얼리티 ‘아이돌의 조건’ 등으로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연습생들의 모습을 공개했던 A100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멤버가 꾸려짐에 따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실제 네온펀치는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DPC의 전속 모델에 낙점돼 광고 촬영을 마친 것은 물론, 네온펀치TV ‘아이돌의 뷰라벨’ 콘셉트의 리얼리티를 준비 중이다.
특히 네온펀치는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중국 공영채널 광명일보의 온라인 플랫폼인 광명왕에서 24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을 비롯해 웹영화 ‘서초보조개’에 출연,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A100엔터테인먼트의 백종욱 대표는 “네온펀치 멤버들과 오랜 시간동안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이들의 데뷔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무대 위에서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그날까지 더욱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멤버 구성을 마친 네온펀치는 데뷔 앨범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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