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을 갖는다.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한국 대표팀과 온두라스가 평가전을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오늘 경기에는 주축 선수인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재성, 김진수(이상 전북 현대), 장현수(FC도쿄) 4명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이들을 대신할 선수들에 대한 기대 역시 또 다른 관심사다. 특히 기대주 이승우에 대한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KBS2에서 오후 7시50분부터 생중계 된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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