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질` 한진家 이명희 영장심사·조현아 소환
갑질과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한진그룹 일가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도 밀수와 탈세혐의로 세관의 조사를 받습니다.
▲ 효성, 지주사 체제로…조현준, 지주 대표 맡아
효성그룹이 4개 사업회사를 갖춘 지주사 구성을 마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출범했습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지주사 대표이사직만 맡게 됩니다.
▲ 현대로템, 9천억원 대만 전동차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대만 철도청이 발주한 9천98억원 규모의 교외선 전동차 520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 올해 코스닥 상승률 1위 `운송장비·부품`
올해 들어 코스닥 29개 업종 가운데 23개 업종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송장비·부품 업종이 63.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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