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2’ 안서현, 초긍정 의리녀의 등교길 러블리 뿜뿜 현장

입력 2018-07-26 08:52  




‘복수노트2’의 안서현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바쁜 등교길에 남다른 배려심으로 주변인들을 챙기며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로의 완벽 변신을 알리고 있다.

8월 13일 첫 방송되는 2018년 여름방학 최고 기대작 XtvN 여름방학 스페셜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김사무엘-지민혁을 비롯해 김지영-박희진-성지루-서유리 등 특급 배우들이 출연하며, 10대들의 머스트 씨(Must See)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복수노트2’ 측은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옥자’의 히로인다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안서현(오지나 역)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하고 초긍정 의리녀의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안서현은 고등학교 1학년생답게 단정한 교복 차림의 밝은 모습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안서현은 등교길 버스 앞에서 뒤따라 오는 한 할머니의 무거운 짐을 선뜻 들어드리면서도 밝은 미소로 시선을 강탈한다. 선한 웃음으로 초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어 안서현은 교문 앞에서 만난 절친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험 공부로 수척해진 친구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씨를 듬뿍 발산한다. 친구와 셀카를 촬영하며 실제로도 10대인 안서현의 밝은 미소가 초긍정 의리녀다운 표정으로 완벽 빙의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등교길에 만난 옆집 반려견이 자신을 성가시게 만드는데도 역시 밝은 미소를 보이며 반려견 주인조차 의아해할 정도의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는 스틸까지 공개되어 오지라퍼 오지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복수노트2’에서 17세의 고등학교 1학년생 오지나를 연기하는 안서현은 실제로도 10대라 더욱 리얼한 캐릭터를 창조해내고 있다. 안서현이 맡은 오지나는 남다른 배려심으로 주변을 살뜰하게 돌보려 하지만 오지랖으로 곤경에 처해 절망할 때 기적처럼 의문의 복수노트가 도착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인물이다. 안서현은 촬영현장에서도 상큼한 비타민 에너지와 믿음직스러운 주연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는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 세대의 공감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했던 화제작 ‘복수노트’의 후속편이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인기와 폭발적인 화제에 힘입어 ‘XtvN 여름방학 스페셜’로 편성을 확정하고 오는 8월 13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저녁 8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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