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투잇(IN2IT)이 팬들의 퇴근길을 함께한다.
인투잇은 7일 오후 8시 30분, 네이버 V 라이브 `THE SHOW(더쇼)` 채널을 통해 더쇼 퇴근길 라이브 `퇵길아웃`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퇴근길 라이브 `퇵길아웃`은 SBS MTV `더쇼` 생방송이 끝난 뒤 팬과 스타의 `안(심)심`한 퇴근길을 책임지는 특급 팬 서비스 방송이다.
인투잇 인호와 아이젝이 라이브 방송 MC로 출격해 음악 방송이 끝난 후, 스타들의 퇴근길 현장을 더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오늘 무대의 소감 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소년24` 시절 다수의 MC 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선보인 인호와 영어, 중국어를 비롯해 5개 국어 능력자인 말레이시아 출신의 아이젝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달 26일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를 발표한 인투잇은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는 존 트라볼타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모티브로 한 퓨처 디스코 펑크 잼 장르의 곡으로 `영알못 댄스`, `비비고 댄스`, `찌르고 댄스` 등 2018년 인투잇 버전의 유혹의 디스코로 재탄생시키며 디스코 열기를 불어 넣었다.
한편, 인투잇은 7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 무대를 꾸민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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