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룸비아' 발생..일단 제주는 영향권

입력 2018-08-15 17: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제18호 태풍 `룸비아`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발생해 제주 남쪽 먼바다에 일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께 오키나와 북북서쪽 210㎞ 부근 해상에서 올해 들어 18번째 태풍 `룸비아`가 발생했다.

중심기압 996hPa(헥토파스칼)인 `룸비아`의 강도는 `약`이며, 크기는 소형으로 분류된다. 현재 시속 24㎞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16일 오후 3시께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220㎞ 부근 해상을 지나 중국 본토에 상륙한 뒤 17일 오후 3시께는 상하이 서남서쪽 300㎞ 부근 육상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남쪽 먼바다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내일 새벽 제주 남쪽 먼바다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라며 "우리나라 본토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