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오늘(16일)부터 B tv 홈 화면 개편과 동시에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모든 B tv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홈화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B tv 시청 시 화면 속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홈 화면의 4가지 기능인 `쉽다!`, `풍성하다!`, `생생하다!`, `편리하다!`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한 가지를 고르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입니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이달 말까지 뽀로로파크 잠실 롯데월드점과 일산 킨텍스점, 홍천 대명 오션월드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살아있는 동화’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살아있는 동화’는 아이의 얼굴, 목소리, 그림을 담아 나만의 TV 동화책을 만드는 북 서비스로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찍어 TV로 보내면 동화 속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얼굴 표정이 변하는 ‘역할놀이’와 자신이 그린 그림을 TV 화면 속 동화에 구현하는 ‘그리기’ 등을 통해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TV 동화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장은 “무더운 여름 ‘살아있는 동화’를 비롯해 풍성한 영화정보와 시니어 전용 메뉴 등 다양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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