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보따리상 일명 '따이공'들이 아무렇게나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인데요.
공항이 더러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더 큰 문제는 제 값을 주고 물건을 산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장교란 행위를 일으키는 따이공들. 중국 공항이나 세관에선 왜 이들을 규제하지 않는 걸까요?
한 입에 맛 보는 경제이야기, '한입경제' 유오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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