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9월 3일 전격 컴백…5년 만에 완전체 공식 활동 시작

입력 2018-08-27 08: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남성듀오 캔이 오는 9월 3일 컴백을 알렸다.

시원한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캔이 오는 9월 3일 낮 12시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원조 실력파 듀오 캔이 약 2년 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3년 ‘을이 갑에게’를 발매한 캔은 방송활동을 비롯한 라디오, 공연 등 5년만에 활발한 공식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캔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준비했다. 언제나 대중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듀오로 머물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캔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아왔다. 특히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의 OST로 주목받은 ‘내 생에 봄날은’은 그 해 12월 발매된 3집 ‘Can With Piano’에 수록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 15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캔은 오는 9월 3일 낮 12시에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