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국내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SF9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6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드리머(DREAME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 발매를 맞이해 진행되는 것으로, SF9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라 그 의미를 더한다. SF9은 데뷔곡 ‘팡파레’부터 ‘부르릉’ ‘쉽다’ ‘오솔레미오’ ‘맘마미아’ ‘질렀어’까지 매번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기량과 퍼포먼스를 맘껏 뽐낼 예정이다.
SF9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훅이 강렬한 신곡 ‘질렀어’로 활발히 음악 활동중이다. SF9은 최근 국내 팬콘에 이어 라틴아메리카 팬미팅까지 진행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결속력을 든든히 다지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SF9 콘서트 ‘드리머’의 티켓 예매는 9월 1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팬클럽 ‘판타지(FANTASY)’ 선예매를 단독 오픈하며, 9월 13일 오후 8시 예스24와 옥션티켓에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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