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 6개월...900억 '투자유치' 성과

전민정 기자

입력 2018-09-16 17:56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개소 6개월간 9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보건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 창업을 돕기 위해 설립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보건산업 분야 기술과 아이디어가 제품화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자금지원, 투자유치 등 모든 과정에서의 기술사업화 서비스를 지원해왔습니다.

센터는 그동안 특허와 임상, 인허가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1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13건의 전문가 상담과 4차례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고 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수 기술 23개를 발굴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투자유치 900억원, 수출실적 26억원, 62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R&D) 과제(3건) 수행 등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관리기업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프로젝트 매니저(PM) 등 전문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창업기업이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덜어줘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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