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온라인여행사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 허용

김태학 기자

입력 2018-11-14 20:34  


한중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갈등 이후 중국 당국이 금지했던 온라인여행사를 통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가 다시 허용됐습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은 14일 본사 임원 회의에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결정하고 이날 오후 단체 관광 상품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씨트립을 시작으로 모든 온라인 여행사들이 한국 관광 상품을 팔게 되는 수순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씨트립에서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출발 상품이 모두 검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드 기지의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 계열 회사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단서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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