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레이블’ 리얼슬로우 첫 여성 아티스트 WELL 베일 벗었다

입력 2018-11-30 07:45  




가수 휘성이 이끄는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의 첫 여성 아티스트 WELL의 이미지가 최초 공개됐다.

30일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WELL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이국적이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WELL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딘가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날 공개한 실루엣 티저를 통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WELL은 이번 이미지 오픈을 시작으로 앨범이 발매되는 오는 12월 7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서서히 높여갈 계획이다.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 WELL은 힙합, R&B씬의 걸출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진행한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앨범 역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작사, 작곡, 편곡 능력까지 갖춘 WELL의 첫 앨범에는 깜짝 놀랄 아티스트들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여성 아티스트가 선보일 첫 번째 앨범은 오는 12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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