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美뉴저지 동포 자선행사 '깜짝 등장'

입력 2018-12-01 19:19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만 회장은 이날 밤 뉴저지 주 포트리에서 개최된 법무법인 `김&배` 주최 후원금 모금행사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김&배`의 배문경 변호사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배는 2005년부터 서울 은평구의 한 보육원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3년째다.
올해 행사에는 `메트 오페라의 디바` 소프라노 홍혜경을 비롯해 뉴욕·뉴저지 한인 동포사회의 유명인사 40여 명이 동참했다.
김봉준 변호사는 "단순히 즐기는 송년행사를 넘어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매년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2만~3만 달러 범위에서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