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15만 호가 공급될 신혼희망타운의 초석, 위례 신혼희망타운

입력 2018-12-21 09:26   수정 2018-12-21 09:26

2022년까지 15만 호가 공급될 신혼희망타운의 초석, 위례 신혼희망타운



신혼부부 주거 지원정책 신혼희망타운이 위례에서 시작된다.

신혼희망타운이란 육아와 보육을 비롯한 신혼부부들의 선호를 반영하여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을 말한다.

최근, 강남생활권으로 잘 알려진 위례신도시에 신혼희망타운 공급 소식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위례 신혼희망타운 A3-3b블록은 전용 46·55㎡ 실속평형 규모로, 분양형 340세대, 임대형 168세대로 총 508세대가 공급된다.

신혼부부 선호도에 맞춰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기본적으로 설치되며, 전용 55㎡의 경우 아이 성장주기에 맞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의 알파룸을 적용했다.

신혼희망타운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사물인터넷(IoT) 기술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감, 화재 및 범죄 예방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 안전을 위해 주차장은 100% 지하에 조성되고, 실내놀이터와 숲속놀이터, 촉촉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공간이 단지 내 조성된다.

이 밖에도 단지와 초등학교와 바로 이어지는 통학길 특화사업 `학교 가는 길`이 적용되어 어린 자녀의 통학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신혼희망타운 입주 자격은 혼인 7년 이내인 신혼부부과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에게 주어진다.

소득 기준의 경우, 맞벌이는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30%, 외벌이는 120% 이하여야 한다. 또한 부동산과 자동차, 금융자산 등 부부의 순자산을 합쳤을 때 총금액이 2억 506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입주자 선정방법은 혼인 2년 이내 및 예비부부에게 30%를 우선 공급하고, 잔여 70%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며 가점제로 선정한다.

정부는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을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예상 평균 분양가는 3.3㎡당 1880만 원 수준이며, 전용 55㎡가 4억6000만 원, 46㎡가 3억9700만 원 수준이다.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LH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오는 2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 이틀간 청약접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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