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벤츠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19-01-10 09:20  



금호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G-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형 벤츠 뉴 G-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타이어인 솔루스 KL21를 장착하게 됩니다.

솔루스 KL21는 대칭 패턴을 적용한 넓은 트레드로 낮은 회전저항과 높은 구동력을 갖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특수 가공한 컴파운드를 적용해 연비와 마모를 향상 시켰다고 금호타이어 측은 설명했습니다.

2007년 국내 업계 최초로 벤츠와 손을 잡은 금호타이어는 A-클래스에 첫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후 스프린터, 비아노 등 여러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해왔습니다.

이명진 금호타이어 상품개발2담당 상무는 "벤츠 뉴 G-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제품이 메인 규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