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3시 출발 '서울→부산 4시간 50분'…"아직 원활"

입력 2019-02-01 14:15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아직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이 평소 금요일보다 증가해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귀성 방향은 이날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오전 7~8시 시작된 정체는 오후 7~8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후 시간대 다소 혼잡하고, 오후 6~7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버스전용차로는 한남~오산 구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으로 전망된다. 목포 4시간30분, 울산 4시간20분, 광주 4시간10분, 대구 4시간, 대전 2시간, 강릉 2시간 40분이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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