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극한직업' 독주…700만 돌파

입력 2019-02-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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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의 흥행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후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후 4시 23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는 700만2천864명이다. 6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불과 하루 만이다.

이 같은 기세라면 설 연휴 기간 천만 관객 돌파도 점쳐볼 수 있다.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0위 안의 작품 중 `국제시장`, `아바타`, `베테랑`, `괴물`보다도 빠르게 700만을 넘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극한직업`보다 700만 돌파 속도가 빨랐던 흥행 순위 10위 내 작품은 `명량`과 `신과함께-죄와 벌`뿐이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 창업했다가 전국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호흡을 맞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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