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8개 팀을 폐지하고 3개 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금감원은 60개 국·실 298개 팀 체제에서 60개 국·실 283개 팀이 됐습니다.
검사·조사부서 내 소규모 팀은 통폐합됐고 핀테크와 자본시장 조직은 확대됐습니다.
IT·핀테크 전략국 내에 디지털 금융감독팀이 신설되고 핀테크지원실은 핀테크혁신실이 됐습니다.
혁신 기업 지원을 위해 자본시장감독국에 투자금융팀이 신설되고, 서민·중소기업지원실은 포용금융실로 재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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