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배달통·푸드플라이, 통합 서비스센터 개소…"상담 한 곳에서"

배달애플리케이션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상담 서비스 품질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딜리버리히어로 통합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각 서비스 별로 운영해오던 센터를 하나의 공간에 통합 운영해 체계적인 상담 교육과 관리 프로그램으로 전체 상담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단 계획입니다.

딜리버리히어로 통합 서비스센터는 현재 전화상담 외에도 웹사이트, 카카오톡 등을 통해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앱 내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상담 서비스, 입점 사장님을 대상으로는 챗봇을 통한 간편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통합 서비스센터는 총 300석 규모입니다. 상담업무를 전담하는 ‘서비스 히어로’ 150명과 외부 협력업체 소속의 딜리버리히어로 전담 인력 150여명이 오는 4월까지 차례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모든 서비스 히어로가 한 공간에서 근무하게 됨에 따라 서비스별 상담 프로세스를 일원화 할 수 있게 돼 상담 서비스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