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팡, 강아지 슬개골 탈구 개선에 좋은 ‘멍멍팔팔’ 출시

입력 2019-02-20 13:20  



- 초록입홍합오일 원료로 염증 유발 물질 류코트리엔 생성 억제해 관절 통증 감소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팡(대표이사 조정숙)에서 반려견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멍멍팔팔’을 출시했다.

1998년 설립된 씨스팡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20여년 간 대표 제품인 ‘관절팔팔’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관절 건강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4년 연속 관절 건강기능식품 국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씨스팡이 이번에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초록입홍합오일을 원료로 멍멍팔팔을 선보였다. 멍멍팔팔은 슬개골 탈구 예방이 필요한 소형견, 슬개골 탈구 수술 후 유지나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 관절 관리가 필요한 노견·비만견 등을 위해 개발됐다.

최근 반려견 관절 건강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슬개골 탈구는 푸들, 치와와,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등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소형견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행 시 통증을 느끼고 진행이 계속되면 수술로 이어져 많은 견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기존의 반려견 관절 영양제 시장에서 초록입홍합을 사용하는 제품은 많지만, 식약처로부터 관절 기능성 및 안전성을 인정받지 못한 분말 형태가 대부분이다. 반면 식약처에서 관절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원료는 오일 형태가 유일한데, 씨스팡의 멍멍팔팔은 초록입홍합 1,000kg당 1.4kg만 나오는 귀한 오일을 사용해 만든다.

초록입홍합에서 추출된 오일은 초임계추출공법을 통해 소량의 유효 성분 3.5%만을 추출해 제조한 것으로 매우 효과적이며, 사람이 먹었을 때 2개월 만에 90%의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사람보다 체구가 훨씬 작고 신진대사가 빠른 반려견의 경우, 이보다 더 빠르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약 88%의 개가 초록입홍합오일을 섭취한 뒤 절뚝거리는 증상이 개선됐으며, 부작용은 없었음을 확인했다. 또 건강한 비글 40마리에게 8주동안 권장 복용량의 10배나 많은 양을 먹여도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SCI급 문헌에 발표되며 안전성이 확인됐다.

씨스팡 관계자는 “초록입홍합오일 형태의 제품은 가격이 비싸고 귀해 뉴질랜드 현지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려워 대부분 분말 형태의 제품이 유통되는데, 초록입홍합오일을 반려견을 위한 영양제로 쓰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실제로 슬개골 탈구 2기인 반려견에게 꾸준히 섭취하게 했더니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고, 척수연화증으로 다리를 쓰지 못하던 반려견에게 1년 이상 섭취 시킨 결과 현재 뛰어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초록입홍합분말 제품은 나트륨이 포함돼 있어 나트륨 과다 섭취가 우려되는 반면 멍멍팔팔은 초록입홍합오일로 나트륨이 없어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며, 인공방부제 및 합성색소 등의 유해물질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걱정 없이 급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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