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개봉 D-2 사전 예매량 24만 장 돌파

입력 2019-03-04 07:42  




전 세계 최초로 3월 6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을 이틀 앞둔 오늘 24만 장에 달하는 예매량을 기록하며 9일 연속 예매율 1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블 솔로 무비 사상 최강의 예매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캡틴 마블>이 3월 첫 흥행주자로 극장가 포문을 열 예정이다.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 속 드디어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이틀 전인 4일 오전 7시 기준 84.7%에 달하는 예매율과 함께 사전 예매량 24만 장을 돌파했다. 종전 마블 솔로 무비 개봉 이틀 전 오전 예매량 최고 기록인 <블랙 팬서>(2018) 18만 장을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2016) 11만 장, <스파이더맨: 홈커밍> 8만 장 등을 모두 압도적으로 제쳤다.

<캡틴 마블>은 개봉 10일 전 예매율 1위 수성, 마블 솔로 무비 사상 최단 기간 사전 예매량 10만 장 돌파의 대기록에 이어 연일 마블 솔로 무비 신기록을 수립 중이다.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미녀와 야수>(2017)의 예매량 기록 역시 개봉 일주일 전에 돌파한 <캡틴 마블>이 써내려 갈 3월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마블의 차세대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리는 만큼 새 학기를 맞이한 3월 첫 주 적격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캡틴 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중 가장 앞선 시대인 90년대를 배경으로, 레트로한 분위기 속 독특한 비주얼과 새로운 캐릭터 역시 장착했다. 어벤져스를 결성한 쉴드 국장 닉 퓨리가 6년차 쉴드 요원이던 시절의 풋풋한 모습, <어벤져스>(2012) 이후 오랜만에 영화로 컴백한 쉴드 요원 필 콜슨(클락 그레그)의 깜짝 활약 등 MCU의 과거를 통해 빅픽처를 완성해갈 영화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쥔 배우 브리 라슨을 비롯해, 주드 로, 아네트 베닝, 벤 멘델슨 등 걸출한 명배우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참여해 명품 연기로 결이 다른 영화를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캡틴 마블>은 4월 개봉 예정인 상반기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첫 주, 압도적 예매율로 새 학기를 여는 새로운 히어로, 어벤져스의 희망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리는 <캡틴 마블>은 3월 6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