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오늘(4일) 구로구 본사 지하1층 E스퀘어에서 장기근속자를 위한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25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회사의 지속 성장에 헌신한 장기근속자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한 것.
에듀윌에서는 매년 많은 장기근속자가 배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진행된 `장기근속포상`은 5년 근속자, 10년 근속자 등 총 28명에게 제공됐다.
5년 근속자에게는 2주의 포상휴가 및 포상 50만원의 휴가비가, 10년 근속자에게는 기념패와 함께 한 달의 포상휴가 및 100만원에 달하는 포상 휴가비 등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15년, 20년, 25년 동안 에듀윌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을 위해 최장 2개월의 포상 휴가와 최대 400만원의 휴가비가 차등 지급된다. 이러한 에듀윌의 장기근속자 포상제도는 사기 진작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에듀윌 황소영 인사팀장은 "지금의 에듀윌이 있기까지 노력해준 장기근속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더욱 많은 장기근속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회사를 위해 다양한 장기근속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임직원의 전문 역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내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밝은 미소와 배려로 사기를 북돋는 직원을 위한 스마일상 △남다른 패기와 열정이 돋보이는 직원을 위한 열정상 △업무 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위한 우수사원상 등을 매달 시상하며, 호텔 뷔페급의 우수사원 오찬과 시상금이 각각 제공된다.
이외에도 매년 수시로 가족공로상, 우수팀장, 우수팀을 선정한다. 가족공로상은 회사에서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와준 임직원 및 가족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에듀윌러와 그 가족 전체가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금과 포상 휴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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