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6일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어벤져스급 예매율 기록

입력 2019-03-06 07:29  




드디어 6일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이 개봉한다. 마블 솔로무비 사상 최강의 예매 화력을 넘어 어벤져스급 예매율 기록까지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일인 6일 오전 7시 91.1%에 달하는 예매율, 45만 장 이상의 예매량을 기록했다. <블랙 팬서>(2018),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닥터 스트레인지>(2016) 등 최근 마블 솔로무비 흥행작들의 개봉일 오전 예매율 뿐만 아니라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인 <아이언맨 3>(2013, 최종 관객수 900만 1679명)의 개봉일 오전 7시 예매율 87.3%, 예매량 25만 6000장까지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90% 이상의 예매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등 천만 어벤져스 시리즈가 보유한 기록이다. 전 세계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속에 드디어 6일 대한민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캡틴 마블>이 마블 솔로무비 흥행 불패 신화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이자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이 될 캡틴 마블의 강렬한 데뷔작으로,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가는 라스트 스텝이자 나란히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에 등극한 영화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9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캡틴 마블 호출기, 쉴드 국장 닉 퓨리가 한쪽 눈을 잃게 된 사연, 어벤져스 결성의 실마리 등 다양한 마블의 빅픽처를 담은 작품이기도 하다. 상상 이상의 스케일과 예측불허의 스토리로 눈 뗄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벤져스급 예매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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