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영대학교 ‘2018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선정

서울한영대학교(총장 한영훈)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8년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 대학교로 선정되었다. 사업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진행되며 서울시로부터 1억 8천 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서울시 소재 대학과 서울형 강소기업 등을 연계하여 졸업(예정)자 및 청년에게 기업에서의 경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시 사업이다. 대학교에서는 산학협력을 통하여 강소기업뿐만아니라 비영리, 복지, 문화, 예술,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넙게 학생(청년)의 욕구에 부응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라는 성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예상하였다.
서울한영대학교는 졸업자, 졸업예정자 12명을 선발해 3개월동안 청년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서울시 보조금을 활용하여 일경험 기간 중 인건비(4대보험료 포함)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는 서울시에 등록된 강소기업, 상담센터, 비영리 기관, 음악 등 문화예술기업, 복지기관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한영대학교는 1970년에 설립되어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특성화된 기독교 대학’으로서 재활복지학과, 재활상담심리학과, 유아특수재활학과, 사회복지학과, 신학과, 음악과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