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신곡 발매에 앞서 가사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신곡 가사의 일부를 또 한 번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푸른 하늘에 ‘우리 꿈을 담은 얘기들은 끝나지 않길’이라는 문구가 캘리그라피로 적혀져 있어 애틋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이에 ‘#노래제목’, ‘#190315_6PM’이라는 단어가 다시 등장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문구는 앞서 공개된 문구들과는 달리 ‘우리’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 신곡 발표 날짜인 3월 15일이 뉴이스트의 데뷔일로 팬들과 뉴이스트 모두에게 소중한 날인 만큼 이번 공개된 가사의 일부는 신곡에 대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신곡 발매와 함께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 올리며 뉴이스트가 약 3년여 만에 공개할 신곡이 과연 어떤 분위기와 콘셉트를 나타내고 있을지 즐거운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오는 15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약 3년여 만에 신곡 발매를 확정 지은 뉴이스트는 발매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가사 일부분을 깜짝 공개하는 색다른 스포일러를 통해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가사와 문구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약 3년여 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신곡을 전격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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