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신예은 배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예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윤재인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방화 살인범으로 몰려 복역 중인 아버지, 그로 인해 `살인자의 딸`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야 하는 아픔 등을 섬세하게 그리며 연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상대역인 박진영(GOT7, 이안 역)과의 풋풋한 로맨스에도 시동을 걸어,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극강의 미모를 자랑하며 차세대 `비주얼 퀸`으로 떠오른 신예은을 만나볼 수 있다.
난생처음 타보는 오토바이가 재미있는지, 아이처럼 신난 미소를 짓는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극에서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자랑하는 경찰을 연기하지만, 쉬는 시간에는 세상 해맑게 웃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혀준다.
또한 교복과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 `교복 여신` `단발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신예은의 비주얼과 열연이 돋보이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6화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최고3.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소녀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소년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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