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타군단이 인천 월미도를 찾는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 동안 인천 관광중심지로서 연간 300여 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최대 관광지 월미도에서 ‘제1회 월미도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해 9월 인천에서 열린 대형 힙합콘서트 ‘갓오브힙합’을 성공으로 이끈 (주)쿤엔터테인먼트와 (사)월미도번영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더보이즈, 러블리즈, 비와이, 홍진영, 김하온, 나플라, 루피, 블루, 헤이즈, 바다, 군조, 베이식,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진조크루, DJ 구준엽, 춘자, 페리, 주주, 노크, 쥬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관광객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와 ‘스쿨배틀’ 경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인기 유튜버 BJ창현의 거리노래방 ‘레전드 오브 레전드’의 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인천중구청이 공식 후원하는 최대 규모의 이번 페스티벌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인터파크에서 3월 29일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월미도의 새로운 명물, 모노레일이 무료시승으로 임시 개통되며, 파워쇼, EDM쇼, 불꽃쇼 등 다양한 주제로 월미도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