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FC] 타일러 코웬 "미중 갈등 속 한국 역할 수립·혁신 중요"

입력 2019-04-04 11:58  



타일러 코웬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 한국이 어떤 노선을 탈 지, 어떤 혁신을 이룰지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코웬 교수는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2019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세계화 4.0시대에 한국은 두 국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발전 등 혁신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케이팝과 5G 최초 상용화 등 잘하는 부분이 있지만, 역동적인 성장이 가능하냐는 점에선 의문이 찍힌다는 겁니다. 즉 일본처럼 경기 침체를 겪을 수 있단 점을 주시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스타트업 활성화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약점으로는 재벌중심구조와 고령화를 꼽았습니다. 그러나 지정학적으로는 완벽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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