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터널 개통 수혜 받는 프리미엄 아파트 '루컴즈힐' 정식 분양

입력 2019-04-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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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자 서울 서초동에 연면적 1천4백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아파트 `루컴즈힐(LUCOMES HILL)`이 정식 분양 오픈을 하며 입주예정자를 모집한다.

㈜루컴즈 시행, 포스코A&C가 시공으로 조성되는 `루컴즈힐`은 1차로 지하 2층, 지상 7층의 총 28세대로 건립되며 7층은 4채의 펜트하우스가 준비된다. 그간 서초동 내 새롭게 들어서는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소식과 홍보관 오픈 소식, 분양 사전예약 소식 등으로 `루컴즈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온 만큼 금번 정식 분양을 시작한 직후부터 사전예약자 및 신규 분양희망자 등의 문의가 빠르게 몰리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루컴즈힐`은 분양시작 전부터 입지조건상 가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던 서리풀터널이 개통을 확정하면서 경쟁력을 가진 아파트로 급부상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달 계획된 서리풀터널은 차량 5분이면 서초에서 내방까지 도달 가능하며 2.4m의 자전거 보행자 겸영도로도 조성된다.

㈜루컴즈 측에 따르면 총 길이 1.3km, 6차선 도로인 서리풀터널은 37년간 단절되었던 서초대로가 연결되는 것으로써 군부대로 인해 주변도로를 우회해야만 했던 서초대로가 이어지는 만큼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로의 접근성 훨씬 용이해지게 된다. 7호선 내방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서초중, 방배중,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등 강남지역의 우수 학교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의 서리풀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는 점 역시 프리미엄 아파트의 가치를 뒷받침해주는 요소가 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이 분양시작과 함께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아파트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두루 접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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