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첫 촬영에 아낌없는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최근 차기작 드라마 `시크릿(가제, 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공동제작 스타포스, 가지컨텐츠)`의 촬영장과 대본리딩 현장에 간식과 음료, 도시락 등을 보내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해진의 클럽진스 연합과 박애인에서 3월 8일 첫 촬영과 12일 대본리딩 현장에 도시락과 간식, 음료 등을 보내며 `시크릿`의 성공적인 촬영을 기원했다.
`시크릿`의 첫 시작인 촬영장과 대본리딩 현장에 정성 가득하게 포장된 도시락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훈훈한 팬과 스타 사이를 보여준 것.
이에 박해진은 "배우로서 늘 기대이상의 감동을 주는 제 팬들을 본받으려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며, "저 보다 더 봉사활동도 기부도 많이 하시면서 보이지 않는 내조를 아끼지 않는 분들 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며 각 팬클럽에 친필 메세지와 싸인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이처럼 박해진의 팬들은 드라마 `시크릿`에 열띤 응원과 기대감을 드러내며 현장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 속에 박해진은 훈훈한 현장분위기를 이끌며 첫 촬영과 대본리딩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작품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박해진은 헬기를 타고 사람을 구조하는 119특수구조 대원 강산혁 역으로 분해 다시 한번 `변신의 귀재`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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