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운동화처럼 편한 구두', 출시 7개월만 10만족 돌파 앞둬

칸투칸의 신상 구두 10종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만족을 앞두고 있다.


회사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 첫 출시 이래 매달 두 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와 매출 모두 고공행진 중이다.


칸투칸 신발 관계자는 "한층 높아진 제품력과 부담 없는 가격이 인기의 비결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SKIQ94 아도방 공법으로 만들어진 신세틱 드레스 윙팁`은 아도방 합성가죽과 PU솔이 적용됐으며, 하루 200족가량 판매되는 칸투칸 최다 판매 제품이다.


측면에 펀칭 디테일을 구현하여 젠틀함이 묻어나는 격식 있는 디자인. 아도방 공법을 통해 깊이 있는 컬러감을 구현하였고 은은한 투톤 컬러로 빈티지한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구두굽과 아웃솔에 푹신한 PU 소재를 적용하여 일반 구두와 다른 차원의 운동화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라텍스 재질의 인솔을 적용, 쿠션감을 극대화했으며 296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칸투칸 구두 품절 사태의 다른 주인공 `SKIQ90 아도방 공법으로 만들어진 플레인토 슈즈`는 정공법으로 승부한다. 신발 앞부분 절개나 패턴 없이 1피스로 이루어진 플레인 토 스타일로 심플한 매력을 보여준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이 특징. SKIQ94 드레스 윙팁과 동일하게 PU 소재를 구두굽에 적용하였다.


클래식 디자인과 로퍼, 슬립온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고객층이 신을 수 있도록 250mm부터 300mm의 사이즈를 제공한다.


가격은 39,800원. 한정수량 제품으로 칸투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