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부동산신탁(시행)은 금일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역세권 복층형 오피스텔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중앙역 로데오거리 내에 들어 설 예정으로 지하 6층~지상 11층, 1개동 152실(전용면적 ▲21.20㎡ 120실, ▲27.51㎡ 32실)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전타입, 전실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시공은 더블유건설이 맡았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일평균 약 2만3000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있고 연내 착공하는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안산선은 안산시에서 광명시를 거쳐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여의도역을 잇는 노선으로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10분에서 25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져 중앙역 환승역 더블역세권 기대는 물론 경기 서남부권 교통의 요지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에서는 공덕역과 서울역까지 이어진다.
또한, 수인산업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관공서, 유관기관, 식당이 밀집한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안산중앙역더블하이는 전실 복층형 특화설계로 약 4m 이상의 층고를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고 KCC 분할 이중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높은 층고를 활용하여 거실, 침실 공간을 분리,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으며 짜임새 있는 빌트인 옵션을 구성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지상 1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하고 지하 6층~지하 1층은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적용해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고잔로88(중앙동 534-2) 지스타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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