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한경 Week’가 오늘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주식투자 강연회를 시작으로 18일 한경필하모닉 청소년 음악회와 19일 `대구 스케일업 컨퍼런스`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열린 `대구 스케일업 컨퍼런스`에는 3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스케일업을 통한 자발적인 상생과 효과적인 기업운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 대구시의 대표 기업육성 성공모델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사례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은 "대구의 기업 스케일업 정책인 `스타기업 육성정책`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치마킹해 정부 정책화했다"며, "독일의 히든챔피언, 영국의 고성장 스타트업 등의 정책으로 이미 선진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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