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새 소속사 둥지 틀었다…15일 컴백 확정 ‘새로운 시작’

입력 2019-07-05 07:35  




보이그룹 크나큰(KNK)이 올 여름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220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크나큰(박서함,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 이동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15일 네 번째 앨범 ‘KNK S/S COLLECTION’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크나큰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크나큰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깜짝 컴백 소식과 함께 네 번째 앨범 ‘KNK S/S COLLECTION’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앨범 표지 공개를 시작으로 인스트루멘탈 티저와 트랙리스트, 총 2장의 콘셉트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키 포인트 댄스 티저 등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크나큰은 이전 앨범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를 통해 새 멤버 이동원의 합류로 그룹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외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새 앨범 ‘KNK S/S COLLECTION’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변화를 꾀하며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크나큰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힘든 시기를 겪으며 멤버들끼리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함께 음악에 대한 고민과 연습을 거듭하며 컴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키워나갔다. 깊은 음악적 고민과 간절함을 통해 만든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컴백을 앞둔 간절한 소감을 전했다.

크나큰은 지난해 기존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멤버들끼리 뜻을 모아 소속사 없이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기다림 끝에 최근 220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고 힘찬 새 출발을 예고하며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크나큰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네 번째 앨범을 정식 발매하며,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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