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염주의보’, 박나래표 치명 매력 느낄 마지막 기회…12일 티켓 오픈

입력 2019-08-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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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박나래가 또 다시 농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2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 티켓이 오픈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까지 올 매진 속 마무리된 ‘농염주의보’는 관객들의 꾸준한 추가 요청에 힘입어 오는 10월 6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특히 박나래는 ‘농염주의보’를 통해 방송에선 차마 얘기하지 못했던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한 끈적끈적한 입담과 유쾌한 반전으로 흥미진진한 선물을 안길 계획이다.

박나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공연”이라며 앙코르 공연을 언급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와 박나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의 관심을 증명한 ‘농염주의보’는 추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전 세계에 공개된다.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은 10월 6일 오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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