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번지’, ‘인기가요’ 1위와 함께 성공적인 활동 종료

입력 2019-08-19 10: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4년 만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 정상에 등극하며 성공적으로 앨범 활동을 종료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번지(BUNGEE)`로 1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건 데뷔 1,581일 만의 기록으로 이는 걸그룹 죄장 기간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오마이걸은 어제 SBS `인기가요`을 마지막으로 약 2주 간의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종료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리더 효정은 "우선 지상파 첫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커요. 데뷔하고 지금까지 늘 오마이걸 응원해준 우리 미라클(공식 팬클럽) 너무 고맙고요! 그리고 저희의 음악과 무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번지`로 1위를 받을 수 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활동이 이뤄낸 1위이기도 하지만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왔던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나아가서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는 오마이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 타이틀곡 `CUPID(큐피드)`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4년간 `CLOSER(클로저)`,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내 얘길 들어봐`,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으로 활동하며 오마이걸만의 소녀적인 감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바탕으로 `계단식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지난달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5일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폴 인 러브)`를 발매하여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