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6.58%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코스모신소재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약 17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분기 실적이 저점임이 확실하며 3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코스모신소재가 최근 430억원 규모의 니켈코발트망간(NCM)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한 것은 NCM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는 의미"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삼성SDI에 NCM을 공급할 것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판매처를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