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자산운용사 절반은 '적자'…순익 12.7%↓

박해린 기자

입력 2019-09-05 12:58  


증권투자손익 등 영업이익 감소에 따라 올해 2분기 자산운용사들의 순이익이 1분기 대비 12.7%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산운용사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2128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12.7%(310억원) 감소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45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9%(269억원) 줄었다.
수수료 수익은 581억원 늘었지만 주식 시장 등락에 따라 증권투자손익이 595억원(83.1%) 급감했다.
운용 자산은 총 1093조8000억원으로 1분기 대비 39조9000억원(3.8%) 증가했다.
자산운용사 수(6월 말 기준)는 260개사로 3개월 전과 비교해 10개 늘었다.
이 중 142개사가 흑자를 기록했고, 118개사가 적자였다.
적자회사 비율은 45.4%로 전 분기 대비 7.8%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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