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이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아톤은 주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톤은 다음달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며, 오는 30일~다음달 1일 이틀 간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내달 7~8일에는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주식수는 89만7,188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3만원~4만3천원,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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