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필수 아미노산을 충전해주는 건강기능식품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휴온스와 시카고의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리본이 처음으로 출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한 포로 L-아르지닌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산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인 L-아르지닌은 대사 시 산화질소를 생성해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건강상태에 따라 합성이 제한되거나 불충분해 최근 필수 아미노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소담 시카고의원 원장은 "한국인에게 필요한 `L-아르지닌`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이어트, 환절기 등에 지친 몸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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