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하성운이 ‘폭발적인 성량을 가진 아이돌’에 선정됐다.
지난 9월 2일부터 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라이브 무대를 보고 싶은 폭발적인 성량의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하성운이 1위를 차지했다.
총 8만 5033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이번 설문에서 하성운은 4만 910명(득표율 48%)의 표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4만 287명(득표율 47%)의 표를 받아 근소한 표 차이로 2위에 선정됐다.
하성운과 정국의 뒤를 이어 김재환(2184명), 뉴이스트 백호(1024명), 엑스원 한승우(276명), 트와이스 지효(175명), 세븐틴 도겸(68명), 오마이걸 승희(61명), 마마무 솔라(48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팀 내 최장신, 비율이 가장 좋은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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